탕감률
73%
※ 사건개요
장기간 치료와 입·퇴원이 이어지면서 의뢰인은 정상적인 근로가 어려워졌고, 병원비와 생활비를 카드와 대출로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치료가 계속되면서 소득과 지출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 치료만으로 증상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던 상황에서 굿을 하면 건강이 나아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추가 대출까지 받아 무속 관련 비용을 지출하였고, 이로 인해 채무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과 생활비, 추가 대출이 누적되어 총채무가 약 1억 115만 원에 이르렀고, 현재 소득으로 정상적인 상환을 이어가기 어려워 대전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진행과정
최근 대출 가운데 굿 등 무속 관련 비용으로 사용된 금액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지출의 경위와 사용처를 적극적으로 소명했습니다. 그 결과 무속 관련 지출이 청산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전 거주지의 보증금 반환금 사용처와 퇴직금에 대해서도 소명하여 청산가치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부채가 수입에 비해 과도하다는 보정권고에 대해서는 변제기간을 60개월로 수정하여 대응했습니다. 개인회생 접수 후 4일 만에 금지명령 결정을 받아 추심과 압류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최종적으로 총채무 1억 115만 원 중 2,743만 원을 변제하는 내용으로 개인회생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