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률
73%
※ 사건개요
대학 조교로 근무하던 의뢰인은 자신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는 동시에 부모님의 의료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하면서 부족한 자금을 대출과 신용카드로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추가 자금이 필요했고, 여러 지출이 겹치면서 카드대금을 다른 자금으로 막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일정한 근로소득은 있었지만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계속 커졌고, 결국 7,854만 원까지 늘어난 채무를 조정하기 위해 대전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
※ 진행과정
이번 사건에서는 단순히 부모를 부양했다는 사실보다 부모님과 주고받은 금전의 흐름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의뢰인이 부모님의 생활비와 의료비를 지원한 부분에 대해 관련 내용을 소명하고, 부모님으로부터 반환받은 금원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도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하여 소명하며 보정절차에 대응했습니다. 그 결과 총채무 7,854만 원 중 2,101만 원을 변제하는 내용으로, 변제율 약 27%의 개인회생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접수 후에는 3일 만에 금지명령 결정도 이루어졌습니다.